연혁
동아일보와 동아미디어그룹의 지나온 발자취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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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01.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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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문 제호에 무궁화와 한반도 지도 사용
독립의 상징으로 여겨지던 무궁화 도안과 우리나라 지도를 신문제호의 바탕에 그려 넣어 신문을 제작. 무궁화지도는 일제의 민족말살정책이 노골화한 1938년 2월 10일 강제 삭제
- 04.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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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3차 무기정간(1930.04.17~1930.09.01)
미국 네이션紙 주필 빌라지가 동아일보 창간10주년 기념축사로 보내온 ‘조선의 현상황에서 貴紙의 역할은 중요하다’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는 이유로 정간
- 03.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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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1회 동아마라톤대회
우리나라 최초의 마라톤대회를 개최. 이 대회는 한국마라톤 기록의 산실로 성장 자세히보기
- 05.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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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무공 유적보존 운동 시작
아산 충무공 이순신 장군 묘소가 경매에 놓이게 되자 ‘민족적 이상이 결여되고 민족적 자부심이 마비된 조선을 자책한다’는 사설을 게재하며 유적보존운동 시작
- 07.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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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중계몽운동인 브나로드 운동 전개
한글공부 일용계산법 등 교재를 제작, 배포해 한글강습회를 여는 등 문맹퇴치운동에 앞장
- 08.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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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자 손기정 선수 일장기 말소사건으로 무기 정간(1936.08.29~1937.06.02)
손 선수가 시상대에 서 있는 사진을 1936년 8월 25일자에 게재하면서 가슴 부분의 일장기를 지워 총독부로부터 네 번째 무기정간 조치를 당함. 이 사건으로 8명의 기자가 구속되고 송진우 사장 등 13명이 사임. 신동아와 신가정은 폐간 자세히보기